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 이날 시구는 KBO 리그 감독 통산 승수 1~3위에 빛나는 '감독판 3김' [[김응용]] 전 감독, [[김성근]] 전 감독[* 참고로 LG가 2023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 이전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출전 기록인 [[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김성근이 LG 감독이었고 김응용이 삼성 감독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악전고투 끝에 LG를 준우승으로 이끌고도 구단 운영 철학과 김 감독의 야구 철학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질됐다. [[6668587667|그리고 나서....]]], [[김인식]] 전 감독이 맡으며, 시포는 김응용 전 감독의 해태 시절 제자인 [[장채근]] [[홍익대학교 야구부|홍익대]] 감독[* 사족으로 엘리트 야구대회는 아니지만, 이 경기날 이전에 있었던 KUSF 클럽챔피언쉽 결승에서 홍익대의 동아리 위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근 전 감독의 쌍방울-SK 시절 제자인 [[박경완]] LG 배터리코치, 김인식 전 감독의 두산 시절 제자인 [[홍성흔]] 전 AZL 파드리스 필드코치가 맡는다. --[[박용택/사건사고#s-2|어..?]]-- 이번 시구는 [[허구연]] KBO 총재의 제안에 의해 추진됐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960369|#]][* 원래 이 시구는 4차전 스윕으로 갔다면 이루지 못했을 수 있었다. 허나 2차전까지 1:1로 끝나면서 5차전이 진행되면서 이 시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LG가 4차전을 승리하면서 5차전 승리 시 통합 우승이 확정되는데, 때문에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lgtwins_new/11946762|원가가 10만원인 테이블석을 '''한 자리 250만원'''으로, '''5연석 총 1,250만원'''에 판매한다는 암표상까지 등장했다.]] * [[김하성]], [[이정후]], [[류현진]], [[홍성흔]], [[이만수]], [[김병현]], [[박용택]], [[김용의]] 등 여러 전/현직 선수들이 직관을 왔다.[* [[홍성흔]]은 시포를 하러 방문했고 [[이만수]]는 경기 종료 후 데일리 MVP를 시상하기도 했다.] * [[이종혁(배우)|이종혁]], [[정승제]], [[이지영(강사)|이지영]], [[쵸단]], [[전종서]] 등의 셀럽들도 직관을 온 모습이 포착되었다.[[https://www.news1.kr/articles/?5230293|#]][[https://naver.me/5xLg2KbJ|5차전 직관 온 유명인들]] *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도 [[구광모]] 구단주가 [[유광잠바]]를 입고 직관 응원을 했고 우승 순간 차명석 단장과 격하게 포옹했다. 시상식에서도 구단주 자격으로 내려와서 팀과 함께 했다. * 시리즈 처음으로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기용한 팀이 승리한 경기가 되었다. 이전 경기들은 모두 외국인 선발이 나온 팀이 노디시전 후 팀은 패배로 흘러갔다. * 우연히도 우승 확정 경기를 트윈스의 전신팀 [[MBC 청룡|청룡]]의 모기업이었던 [[문화방송|MBC]]가 중계하게 되었다. MBC 역시 이 경기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지상파 TV 채널로 LG 트윈스의 우승 장면을 중계하였다.[* MBC는 1990년과 1994년에 라디오로 해당 경기를 중계했다. 당시 TV로 LG의 우승을 중계했던 방송사는 [[KBS]]였다.][* 공교롭게도 MBC는 청룡의 유일한 한국시리즈였던 [[1983년 한국시리즈]]뿐만 아니라 [[1997년 한국시리즈|1997년]], [[1998년 한국시리즈]]에서 MBC-LG가 준우승하는 순간을 중계하기도 했다.] * 우승 직후 MBC 중계에서 김나진 캐스터의 우승 콜 배경음악으로 [[에이티즈]]의 [[질풍가도]]가 삽입되었다.[*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버전. 하지만, 이 선곡에 대해서는 혹평이 많다. 경기 현장에서는 승리의 노래가 울려퍼지는데 이를 가렸기 때문.] 시상식 때는 [[퀸(밴드)|퀸]]의 [[We Are the Champions]]가 흘러나왔는데 이건 방송 삽입이 아니라 경기장 내에 울려퍼졌다. * 생전 LG트윈스의 열성 팬이었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https://www.youtube.com/watch?v=57QcEbfftzU|축배]] 도 경기장 내 울려퍼졌다. 달빛요정과 LG 트윈스의 팬들은 이 장면에서 울었다. * 폭죽쇼 당시 사용된 음악은 [[https://youtu.be/uyElUjiybFM?si=lOeS4PdIORyoF-9X|Ran-D - Living For The Moment (2020 Remix)]]로 보인다. * 우승 확정 직후 몇몇 관중이 외야에서 뛰어내려 구장에 난입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 영상을 보고 있으면 세레머니에서 선수들이 이 난입객들을 무시(...)하는 게 웃음 포인트.[* 사실 이게 원칙적으로 맞는 대응이다. 난입한 관중은 일단 선을 넘은 훌리건이기 때문에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고 난입 관중이 기대하던 반응이라도 혹시 선수들이 보이면 너도나도 난입할테니 통제가 완전히 불가능해진다. 인터넷 반응은 29년만의 우승 직후라 다들 관대해져서 "오죽했으면 그랬겠냐"는 반응도 많았다. 만약 시즌 중에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꼴리검]]이나 [[마산아재]], [[대구아재]]나 [[도원전사]] 등 말 그대로 [[훌리건]]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일단 외야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그래도 홍창기가 한 관중에게 포옹을 해주고 최동환이 어깨동무를 할때 관중의 어깨를 잡아주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